제19대 대통령 취임식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2017년 5월 10일 오후 12시, 대한민국 제19대 문재인 전 대통령의 취임식이다. 전임 대통령의 탄핵으로 국회의사당 실내 로텐더홀에서 거행되며[2] , 참석 인원은 국내외 주요 인사 총 500명이다.
이전까지는 1987년 민주화 이래 5년 단위로 2월 25일에 국회의사당 앞 마당에서 거행되었지만, 2016년 최순실 게이트로 인해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탄핵 되고, 조기 대선이 치러짐으써 2017년 5월 10일, 대통령 취임식을 거행하였다.
궐위로 인한 선거였기 때문에 당선 즉시 취임한 문재인 전 대통령은 역대 대통령 중 가장 작은 규모로 취임식을 치르고 업무를 시작했다.
2. 상징[편집]
3. 일정[편집]
4. 대통령 취임식 이전 행사[편집]
4.1. 임기 시작[편집]
4.2. 사저 축하 행사[편집]
4.3. 국립현충원 참배[편집]
문재인 전 대통령와 김정숙 여사는 오전 서울특별시 동작구에 위치한 국립현충원을 참배했다.
4.4. 식전 행사[편집]
5. 본행사[편집]
6. 취임식 후[편집]
자세한 내용은 문재인 정부/2017년/5월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주요 참석 인물[편집]
7.1. 국내 인물[편집]
- 대통령 및 배우자
- 5부 요인
- 전직·현직 대통령 관련 인물
- 재계 인물
- 정계 인물
- 전국 광역자치단체장
7.2. 해외 인물[편집]
8. 여담[편집]
제19대 대선에서 문재인과 경쟁했던 낙선 후보 중에선 유승민 전 의원이 유일하게 참석했다. 이에 대해서 유승민 본인이 선거 결과를 승복하고 경쟁자를 축하해주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서 대범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구축해 호감도와 지지율을 확보한다는 계산 아래 참석했다는 해석이 많다. 실제로 이에 대한 호평이 많았다.
[1] 궐위로 인한 선거(전임 대통령 탄핵)라는 특수 상황 때문에 당선 직후 취임했으므로 소규모로 개최되었다.[2] 10월 유신 이전까지는 중앙청 앞 광장에서, 최규하 전 대통령까지는 장충체육관에서, 전두환 전 대통령은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취임식을 거행하다가 노태우 전 대통령 이후로 국회의사당 앞 마당에서 거행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궐위에 의한 선거로 당선 즉시 취임했기에 국회의사당 실내 로텐더홀에서 비교적 간소하게 취임식을 거행했다.[3]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낙선한 후보 중에는 유일하게 참석했다. 이와 비슷한 케이스는 20년전 1997년 제15대 대통령 선거에서 맞붙었던 이인제가 김대중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하였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6 13:10:32에 나무위키 제19대 대통령 취임식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